안녕하세요 유튜브 영상보다가 드럼 입문해보고 싶어서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과거에 교회에서 합 1년정도? 간단하게 쳐본적만 있습니다.
금액대도 아에 모르고, 일단은 50아래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은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렴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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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미만이면 완전 최저가형입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전자드럼 치고 가격설정해서 50 미만으로 하면 몇 종류 나오는데요.
칼스브로나 NUX, 메들리, 넥타, 삼익 등등 몇 종류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맘에 드는 걸 고르세요.
솔직히 다 고만고만하니 브랜드나 디자인, 가격 등등 감안해서 고르면 되겠죠.
*예산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군요. 5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도 초보자용 전자드럼 쓸만한 거 살 수 있습니다. 싼거 비추다 더 모아서 롤랜드나 야마하 사야 한다 그거... 적절치 않아요. 돈이 부족하니까 싼걸 사야겠다는데 사지 마라 더 모아서 좋은 거 사라... 그건 아니라고 봐요.
칼스브로나 NUX 추천. 메들리 삼익 등도 비슷비슷합니다.
있는 돈 안에서 사세요. 충분히 괜찮아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50만원 선의 전자드럼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드럼을 유튜브 등을 통해서 입문하실 생각이시라면 기본기가 잡히는 속도보다 빨리, 다양한 테크닉을 연습하며 진도를 나가시는데 집중하실 것 같은데요. Llamurd님이 이미 말씀하셨다시피 50만원 미만이면 완전 최저가형 드럼입니다. 너무 가격이 저렴한 드럼들 중에서는 사양이 따라주지 못해서 탭이나 고스트 노트, 하이햇 스플래쉬 등의 세부적인 테크닉들을 표현할 수 없는 모델이 많습니다. 드럼은 '잘'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이지, 앞에 언급한 테크닉을 접하기까지 시간이 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소음에 약합니다. 렉(프레임)이 매우 부실합니다. 아무리 전자드럼이라도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생각보다 소음이 큰데요. 패드도 작고(타격 진동이 적게 분산됨) 프레임도 부실한 전자드럼을 사용하신다면 더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3. 취미에 대하여 나중에 싫증나시면 드럼의 가치가 전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이유로 최저가형 드럼을 중고로 파는 사람도 찾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여유가 되신다면 나중에 싫증나더라도 60만원 정도에 중고로 파실 것을 생각하고 100만원 정도의 드럼을 구하셔서 취미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드럼이 취미로 계속 맘에 드셔서 입문 단계 이상으로 계속 사용하셔도 나중에 손색이 없구요.
그리고 돈이 부족해서 쌀수록 좋다고 하시는 분께 싼거 비추다 등등 이런저런 멘트하셔도 솔직히 와닿지 않는다고 봐요.
'입문자용'이고, 저렴할수록 좋다고 하시는데 50만 원 안쪽으로도 충분히 사서 잘 쓰고 즐길 수 있어요.
나중에 좋은 걸로 가더라도 현재 싼걸로 가는 게 나쁘진 않아요. 본인이 필요하면, 있는 돈 안쪽으로 사는 겁니다.
마지막 줄에서 아직 전자드럼에 대해 가격대를 잘 모른다고 하셨고 '일단'은 50아래쪽으로 생각하고 있으시다길래 다른 제안을 조심스럽게 드려보았습니다. 50만원 아래의 드럼은 Llamurd님 답변에서 이미 충분한 대답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서 중복되는 의견보다 추가적인 의견에 집중했습니다. 답변에 나쁜 의도는 없었는데 Llamurd님도, 글 작성자님도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만원대 추천제품있으신가요?
td-9, td-11를 비롯한 다양한 모듈들은 출시일이 꽤 지난 모델의 모듈임에도 불구하고 샘플 백업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https://youtu.be/rxis_J4bIik 링크는 td-9에 사운드 에디션을 적용한 소리입니다. (drum-tec라는 곳에서 이 두 모듈에 대한 샘플을 약 5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어서 언급해보았습니다. 무료로 풀린 다른 샘플도 찾아보면 있을지 모르겠네요. )
전자드럼은 하나의 모듈에 여러 하드웨어(패드)가 연동됩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올 메쉬패드 장만할 여유가 되지 않으시면 고무패드로 시작하시고 나중에 중고 메쉬패드(개당 10만원 이상) 하나씩 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접을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킥 드럼의 소음 등의 문제를 해결한 kt-9과 같은 트리거도 나중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yamaha와 roland사의 경우 저가형(200만원 이하) 모델은 yamaha의 평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만, roland가 계속적인 신규 모델을 내놓는 것에 비해서 yamaha는 신규모델을 거의 출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고로 100만원 안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은 어차피 roland든 yamaha든 출시일이 꽤 지난 기존 모델들이 많지요.
그 외에 그나마 좀 더 저렴한 대기업 브랜드 이미지로는 Alesis(알레시스), Z-drum, Avatar 등이 있습니다만, 여기까지만 내려와도 중고매물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로 언급한 브랜드는 100만원 이내에 새 제품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모델명은 roland의 경우 'td', yamaha의 경우 'dtx' Avatar의 경우 'hxw'를 사용합니다.
전자 드럼이 애들 장난감 수준이라며 무시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전자드럼은 사치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괜찮은 드럼은 가격도 가격이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싼 것도 150 안쪽입니다. 예전 롤랜드의 최저가 모델이 단종이라.
아, 야마하에도 100만, 75만 모델이 있긴 하군요.
정 롤랜드나 야마하를 원한다면 그걸로 가도 되겠죠.
근데 75만 짜리는 전부 고무 패드인 건 어쩔 수 없어도 리얼 하이햇이 아닌 건 물론 킥까지도... 어지간하면 비추합니다. 브랜드빨 아니면 그걸 살 필요가.
50만 원 미만 가격으로 잘 구할 수 있는 것들이나 야마하 최저가나 솔직히 고만고만해요. 게다가 가격 자체가 더 싸니까. 괜히 2~30 더 주고 야마하 최저가 사는 건 그냥 브랜드부심일 뿐이라고 봐요.
칼스브로, NUX, 메들리, 삼익 정도가 있고 그중 본인 맘에 드는 걸로 고르시면 되겠죠.
기존에 200~300만원대에 나온 중고제품은 100만원 선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100만원 선에서 roland나 yamaha브랜드를 원하시면 이쪽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단종 제품은 공식 판매처 말고 악기상점 돌아다니시면 구해보실 수는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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