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공자는 아니고 취미 드럼입니다.
제가 드럼을 왕초보 때 드럼을 임팩트 없이 약하게 치니까 가르쳐 주시는 분께서 콘서트나 교회 같은 곳에서 뒤에 까지 소리 전달이 안된다고 드럼은 강하게 쳐야 뒤에까지 들린다고 말하셨는데, 궁금한건 마이킹된 드럼은 강하게 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팩트 있게는 하되 마이킹이 됬으니 약하게 쳐야되는지 강하게 쳐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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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은 리얼을 많이 쓰길건지 가공된 소리를 많이 쓰실건지에 따라 다르실텐데 아주 예전엔 살살치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것도 우리나라 90년대 얘기입니다. 물론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살살쳐도 세게 친 톤의 소리를 만들수있습니다.
공연가면 꼭 지인한테 소리가 어떤지 체크해보라고는 합니다 .
음향을 올리거나 내려달라 하던지 조금 세게 치던지 하는데 평상시보다 많이 오버하면 밸런스가 안나와서 ㅜ
잘 치는데 약하게 치는거랑 그냥 아마추어 수준에서 약하게 치는거랑 다릅니다.
아마추어가 약하게 치면, 강약 개념 & 포인트 없이 치기 때문에 대부분 답답하고 깔짝깔작 거리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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