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파주에 거주 중인 직딩 드러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파주의 조그마한 교회에서 드럼으로 봉사를 하고있는데요... 현재 쓰고 있는 드럼이 오래 되고, 하드웨어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많이 부실합니다. 또한 심벌도...낮은 등급이라 쇳소리가 ㅡㅜ; 이래저래 개인적으로라도 손을 보고 싶지만...아시다시피 요즘 하드웨어뿐아니라 드럼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ㅡㅡ;;;;
어째던....현재 지하예배당에 쓰지 않는 얼마 안된 피스 재즈킷이 있습니다... 청년부와 청소년부가 인원이 얼마 없는 관계로 합쳐져서 지하예배실의 악기는 현재 사용을 하지 않고 있구요... 생각 같아서는 피스 재즈킷을 팔아서 본당의 드럼을 손을 보고 싶은데요.... 혹은 본당드럼까지 다 처분해서 새 드럼셋을 구매하거나요.... 현재 관리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제가 말씀드리고 일을 진행하면 되긴하는데.. 막상 교회 물건을 제가 처분을 하자니 좀 맘이 그렇네요... 물론 일을 진행하면서 대충 저의 돈과 노력과 시간도 투자가 되겠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먼가 잘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계속 들게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의견을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느헤미야와 에스라 같은...^^
군호님 // 상황이 좀 바껴서....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다시 한번 봐주세요^^~
현재 청년부와 청소년부가 합쳐졌지만 비젼을 위해서 지하의 드럼은 그냥 두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본당의 드럼을 팔고 다른 것을 구입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십니다....좀더 전도사님과 선교사님과 말씀을 나누고 정해야 할 문제 같네요...ㅋ 제가 너무 앞서 갔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답변 주신 또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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