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킥 10”,14“ 플로어탐과 나중에 구한 12” 탐과 22“ 화이트 펄들어간 마감색 세트입니다. 정말 소리가 좋아서 고이 간직하고 있는 세트입니다.^_^; 즐감하고 이뻐해주세요. 이 색은 (Artic White) 단종 된 색이라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20”kick drum 에는 요즘 보기힘든 T-rod 가 달려있어서 베이스드럼 튜닝하기가 엄청 간편합니다. 드럼키가 필요없지요.
새드럼이야 반짝거리고 흠집도 없고 좋지만 자기가 오래가지고 손이 많이간 클라삭 빈티지 악기를 귀중히 여기면서 연주생활하시는 회원 여러분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MMX는 얇은셸에 엣지부분으로 또다른 메이플나무링으러 안쩍으로 덧대어 두툼하개 만들었죠. MRX모델은 전면다 7.5mm 두께러 파워셸을 제공한답니다. 요즘 최근 MCT 라인은 이름과 디쟈인은 비슷하나 제가 가지고있는 초기모델만큼 고급 메이플재질은 아닌건지 톤이 좀 아쉽다 느꼈습니다. 북미사누메이플에도 중심부분 목재어ㅏ 목재마다 급이 다른가 봅니다.
엄밀히 말해 갖고 계신 마스터즈의 쉘 또한 SST로 볼 수 있구요.
펄 쉘 제작 공법의 정확한 명칭은 히트 컴프레션 쉘 몰딩 시스템으로 80년대의 GX나 MX부터 갖고 계신 마스터즈 커스텀, 현재의 마스터즈 리져브까지 모두 같은 두께와 압축강도, 쉘 접합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하드웨어나 피니쉬 옵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쉘 자체는 뭐가 더 좋다 할 것 없이 거의 동일합니다. (참고로 미들급인 세션 커스텀 메이플, MCX의 경우, 같은 공법의 쉘이라도 목재 자체는 한단계 아랫급의 B스탁 메이플을 사용합니다)
덧붙여 현재의 마스터즈 6겹(7.5mm)과 동일한 구조의 쉘은 80년대에 이미 완성되었다 보시면 되며 86년 이전 모델까지는 쉘은 동일하나 베어링 엣지가 라운드 형태로, 개인적으론 여기서부터가 빈티지 모델의 범주에 들어간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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