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럼치는것을 업으로 하고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에 드럼을 치러 다니고있습니다.
여느 직장에서 그렇듯이 점심시간은 무엇을 먹을까하면서 고민을 하지요
그런데 우리 회사에 종종 팜플렛을 들고 식사주문을 하십사하고
사람들이 팜플렛을 두고갑니다.
어떤사람은 아무 말없이 들어와서 정수기옆에 툭 던지고 가고
어떤사람은 심지어 먹으려고 두었던 연락처가있는 팜플렛을 떼어버린다음에
자기네 식당 팜플렛을 떡하니 붙여두고 가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냐구요?
맛이 있고 없건간에 그런건 확 찢어서 내버립니다.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그 식당 주인이 어떤맘으로 음식을 만들건간에
벌써 첫인상이 짜증스럽기 때문이지요.
몇일전에 어떤분이 찾아와선 팜플렛을 주시면서
참 정성스럽게 만든다고 음식하나 만들지만 맛있게 만들자신이 있으니
꼭 시켜드시면 후회안한다고 하고선 90도로 인사하는데
그것이 미안스런 맘이 들정도로 머쓱했고, 또 다른분들과 뭔가 달라서 의아했습니다.
결국 몇일 그집에서 시켜먹었는데
실제로 그다지 특별하게 맛있는집은 아니었는데, 왠지모르게
음식에 정성이 들어간거 같아서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속도편했고요..
이런이야기는 다 알고있는 이야기지 않습니까..
음악인이던지 장사를하는사람이던지간에 신용과 첫인상의 믿음은
너무도 중요한것입니다. 그런것들이 입소문을 타고 번지기 시작하면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꿈꿨던 수입들이 점점 늘기 시작하는겁니다.
방망이 하나 깎아 팔아도 구슬땀을 흘리는데 남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면서
기분좋게 하는 방법은 말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정말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며 상대를 대하는 사람도 보기 힘드니까요.
서로 서로 기분좋게 하는 대화로 서로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대인관계를 하시는 분들도 많치만
그렇치않게 행동을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럴때마다 어떤것이 맞는 것일까 의구심이 들때가 있어요.
저는 전자가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할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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