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실용음악)을 붙었는데 집,연습실,학교가 각자 거리가 1시간이상입니다.
(집근처에 연습실×) 그래서 기숙사를 들어가기로 했는데 그 근처에 연습실을 잡으면 방학때 집에 가기도 애매하고 휴학하기도 애매하고 연습실+기숙사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최대한 연습실을 안하는 방향으로 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연습실에 있는 드럼을 집으로 옮겨야하는데 부피도 크고 이사 한번하기가 쉽지않잖아요... 그래서 생각한게 새상품으로200인 보급 쉘팩을 팔고 가격도 좀 되고 소중한 제 심벌들과 하드웨어,의자만 집에다 보관하는겁니다. 문제는 한달 맞춰서 팔려야되고 나중에 심벌도팔걸 혹은 쉘팩도 가져올걸하는 후회가 없어야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 가기전까지(한달) 연습은 친구연습실 놀러가서 가끔 할 생각이고 입학 후엔 많이 치니까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고민이 너무 많이되는데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실용음악학원에서 강사 하면서 연주 활동을 하고있어요 글 내용처럼 저는 수원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연습실을 따로 구해 사용하다 학원일 때문에 김포로 혼자 올라와서 살고있습니다 같은고민으로 드럼을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 쉘팩을 판매처분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얼마지나서 드럼이 필요한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구입하는데 또 돈들고… 후회했습니다ㅎㅎ;; 괜히 팔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팔때는 아무생각없는데 다시 구입할때는 제정적 상황이 또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생깁니다.
제 의견은 드럼을 잘 정리하셔서 부모님댁에 잘 정리해서 보관하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갑자기 드럼이 필요한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ㅎㅎ
연습실 유지하시구요 . 기숙사 들어가는걸 포기하는게 어떨까요? 이동시간은 음악듣고 화성공부를 하시면 어떨까요?
씻는것만(세수.머리감기)연습실에서... 해결된다면 집에서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음악 생활의 시작입니다 .연습을 안한다뇨. 절대 그건 아닙니다.이동시간따위 알차게 쓰면 됩니다.
그래야 졸업후 인생이 바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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