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노푸스에 오더를 넣어서 새 스네어를 장만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사운드가 그레치 브루클린의 느낌이었기 때문에 바로 그 컨셉으로 나온 캐노푸스의 네오빈티지가 딱이었습니다.
네오빈티지 시리즈에도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M1 이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간단히 언박싱 해본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ㅎㅎㅎ
- 사이즈 : 14"X5.5"
- 쉘 : 메이플 7겹 + 포플러 1겹 = 7.5mm
- 다이캐스트 후프, 브라스 러그
- 캐노푸스 빈티지 와이어
- 블루 스파클 커버링 피니쉬
언박싱 시작!!
박스를 열어보니 특이하게 이런 덮개로 덮혀 있네요.
별거 아니지만 뭔가 듬직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드디어 스네어 등장!!
그레치 같이 더스트백에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냥 비닐이네요.^^;;
제가 파란색 매니아라서 뭘 사도 다 파란색입니다.ㅋㅋㅋ
악기는 무조건 스파클이지! 라는 철칙으로 커버링 피니쉬를 선택했습니다.
캐노푸스에 스파클은 커버링밖에 없네요.ㅠㅠ
펄의 래커 스파클 피니쉬 같이 아주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라서 만족합니다.^^
클래식한 스트레이너 디자인입니다.
움직이는 느낌은 부드러운데, 다른 분들 후기 보면 가끔 쉽게 휘어진다는 얘기도 보이더라는...;;;
볼트타이트의 가죽 워셔도 특이합니다. 이게 또 명물이라던데 정말 튜닝이 잘 안나가는지 기대됩니다.
대개 번들헤드 상피는 앰버서더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특이하게 앰버서더 'Hazy' 입니다.
헤이지가 약간 더 얇은걸로 알고 있는데 쉘 자체에 대한 자부심인가 싶습니다.ㅎㅎ
그 유명한 캐노푸스 빈티지 와이어네요.^^
쉘 안쪽에는 만든 날짜와 시리얼넘버 등이 적혀 있습니다.
스네어 박스에는 여분의 러그 1개와 튜닝키, 로고스티커 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러그를 실제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뭔가 비싼 악기를 사서 대우 받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여기까지 언박싱 해봤구요, 기본으로 튜닝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스틱으로 살살 두드려서 체크만 해봤습니다.
역시 제가 원했던 소리가 나는 듯 합니다. 미디엄하이~하이 튜닝 하면 상당히 예쁜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번들헤드는 따로 보관하고 다른 헤드로 교체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좀더 빈티지한 소리를 만들어보려구요.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부럽 ㅋ
일시불과 분할납부 두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nv60 m1 검색하면 J**뮤직이라고 나옵니다.ㅋ
그 업체가 수입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또 어떤 분들은 직접 캐노푸스 본사에 오너 넣기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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