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연합에서 활동중에 있습니다.
개인합주실을 구비하여 현재 사용중에 있는데, 드럼세트의 방음관련하여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드럼세트 밑에 1000X1200 파레트 6개를 1단으로 깔고 방진 고무판을 파레트당 8개씩 설치후 위에 쿠션과 합판을 올리고자 합니다.
아직 확정된 계획은 아니며 구상단계에 있습니다.
바닥->파레트->방진고무패드->쿠션->합판->카페트->드럼 순서입니다.
위는 저희가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방음시설은 나쁘지 않으나 드럼의 킥베이스가 건물을 타고 올라가 민원이 들어온다하여
방음을 위한 드럼세트의 재정비를 위한 계획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한번도 안해본 작업이기에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위와 같은 프로세스가 방음에 효과가 있을까요? 또는 보완이나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예 새로운 방법이 있으시다면 역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은 투바이로 마루를 만들어서 바닦을 띄웁니다만, 스튜디오 같은 경우 방진 스프링(두꺼운 고무 사이에 두꺼운 스프링이 껴있는)을 사용합니다.
시공 방법은 50센티 정도의 간격으로 모눈 모양의 먹줄을 튀깁니다. 줄과 줄이 크로스 되는 부분에 방진스프링을 하나씩 놔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15T 정도의 합판을 2피 치고 테두리에 투바이를 둘러 줍니다. 그리고 콘크리드를 부어서 평탄하게 만들 어줍니다. 콘트리트가 다 굳으면 그 위에2미리 정도의 생고무를 한장 깔아주고 다시 15T 합판으로 2피쳐줍니다. 이러면 바닦이 완성 입니다. 그리고 바닦 테두리에 투바이로 기둥을 세우고 벽체를 칩니다. 벽체는 방 내부 천장의 높이를 고려하여 높이에 맞게 쳐주고 그 위에 뚜껑(천장)을 덥어 줍니다. 이러면 공간 안에 완벽한 큐브가 생기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까지 시공 하실건 없다고 보고요, 진동이 위로 올라간다는건 건물의 벽체가 울려서 올라가는 것이니만큼 벽과 바닦 모두 간격을 두고 띠시면 될것 같습니다. 벽도 원래의 건물 벽에서 10Cm 정도 띠고 벽을 치시고, 바닦도 10Cm 정도 띄워서 공사 하시면 그렇게 크게 올라가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공 하시려는 방법의 순서를 조금 변경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 > 쿠션 > 방진고무패드 > 파레트 > 2미리 생고무 (또는 2미리 차음고무) > 합판 > 카페트
정도의 공정이면 바닦은 충분 하실것 같습니다.
벽체도 꼭 건물 벽에서 띄워서 작업 하시구요, 천정도 띄워서 작업 하시고 건물 천정과 방음 천정 사이에도 흡음이 가능한 스펀지 같은 것들로 채워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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