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사용기를 좀 공유하고 싶습니다
날짜 2020.03.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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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많이 못써봤습니다
많이다뤄볼 형편도아니고..
유투브에서 사운드샘플을 들어보아도 실제소리와는 너무차이가 크더라고요..ㅠㅠ
a커스텀을 기준으로 제가몇가지 써본느낌을 말씀드리면
a커스텀은 밝고 찰랑하며 예쁘고 라이드에서 좀 아쉬움이 있었고 그랬습니다 그냥모두다 흔히 아시는 스탠다드한 소리라고 생각하시고..a노말은 못써봐서 궁금하네요
k다크커스텀은 음..락이랑은 거리가 좀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볼륨이작았고 생각보다 어둡더군요 특정장르로 간다면 좋을것같았고..두루두루사용하기에는 조금..
k노말은 a커보다 좀차분하면서 좀 정갈한 듣기좋은소리였고..요녀석이 범용성이 제일 좋지않았나 싶었습니다
뭐 특출나게 오진다 이런거는 아니었고 뭐 그냥 좋네..오~괜찮아..음..좋아좋아.. 뭐이랬습니다 강렬한 뭐한방빡..이런느낌은 아니었고 제가봤을땐 참두루두루 무난무난..
hhx 에볼루션은.. k노말보다는 밝은듯했고 참듣기 예쁜소리가났고요 라이드는 크래쉬같기도하고..벨사이즈도 커서 편했고..a커스텀 보다는 좀 차분하면서 밝은느낌은또 괜찮고..18오존은 좀 적응 안되다가 차이나라고 생각하고쓰니또 괜찮고 괜찮았네요 좀얇은것이 불안불안..
비싼것도 서운서운.. k노말과 이거랑 고르라면 고민좀 될듯합니다 이게좀더 예쁘고 밝았던거 같네요
사비안 xsr 은..음..평가가 왜좋은지 저는 잘.. 하이햇 라이드는 그냥저냥뭐..괜찮구나 였으나 크래쉬는 아..ㅠㅠ
예쁜소리가 안나고 귀에서 거슬리는소리가 .. 뻗는느낌도 부족하였고 좁은장소에서 쓴다면또 괜찮을라나요..
값에비해 완전 별로다 였습니다 연습용으로는 비싸고 과하고 공연용으로는 많이아쉽고..
막조지려면 그냥 sbr이 나은것 같았습니다
아나톨리안 바리스 상당히 락했습니다 하이햇이 생각보다 찰지고 찹찹이 강렬하였고 라이드의 벨소리가 성탄절벨소리 같네요..ㅡㅡ 그냥 라이딩소리는 예쁜편..
크래쉬는 이건뭐..좀아니었습니다 이펙트심벌로써도 될만큼 강렬한 째지는 소리였습니다 귀따가움
최근에 trx ltd 22인치 라이드크래쉬를 중고로 입양했는데..음 어찌써야 하는건지..좋기는한데 어느음악에 잘어울리는지 알수없는 소리가..ㅋ 말렛 슈와악 소리는 참좋네요 기회되면 trx한번 하나씩써볼까 합니다
요즘팔지는 않지만 바실레이아 프로젝션 시리즈도
가격에비해 소리참 이쁜거 같습니다 하이햇크래쉬가 있어서 쓰는데 소리도 안날리고 적당히 예쁜듯합니다
가격도 착한듯하고 저는 참맘에드는 깔끔하고 예쁜소리
가격대비 정말 괜찮았던것은 바실레이아와 로벤스워트였던거 같습니다
보스포러스 골드
요게 가장 a커스텀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싶네요 aax보다 저는 더비슷한거같던데.. a커스텀이랑 이거는 정말 미세한 취향차이가 아닐까싶을만큼 제귀에는 비슷했습니다
기격은 착한편인듯하고.. 크래쉬는 시원시원해서 지금도 애용중입니다
aax스테이지 하이햇은 a커스텀보다 좀 두껍고 더 카랑카랑 한듯합니다 볼륨감도 좀더있는것같고.. 제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저는 a커가 좀더 나은듯한...
a노말이 궁금하구요
파이스테랑 메이늘종류가 궁금하네요
너무 종류가 많아놔서 엄두가 안나는..
매물도 잘안나오네요
다른 심벌들의 평을 좀 들려주십시오~
저는 현재 모든 심벌을 질젼으로 맞춰쓰고있는데요
다른브랜드랑 섞어서 썼을때 저는 왠지 모를 이질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한브랜다로 맞춰쓰고있습니다 그치만 개인적아론 ufip 바이오닉 헷은 정말 좋은것같아요 지금은 일단 보관중에있지먼 정날 그시원한과 달라붙는맛이 심벌은 정말 가서 쳐보고 사야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ㅎㅎ
유핍도 관심있는데 정보가 정말적어서..바이오닉 기억했다가한번 써보겠습니다..ㅎ
그리고 하이헷은 a뉴비트릉 맞춰쓰고있어요 볼륨도 안크고 생각만큼밝지않아서 괜찮은곳같아요(a커에 비교해서말씀드리는겁니다 ㅎ)
아무래도 볼륨도 많이 신경쓰게되능것같아요
아무래도 저는 하이헷을 높게쓰는편이아니라서 녹음시에 하이헷볼륨이크면 좀 많이 빨려들어가는게있더라거요(스네어마이크)
레코딩시에 어떤지도 신경쓰게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정말 심벌은 평생 이것저것사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ㅎㅎㅎ
당장 귀에들리는것이 찰지고 이쁘면 좋은... 저는 k 다크가 너무 수줍을만치 얌전해서..방출했습니다 제것이 특별히 더낮고 어두웠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k 노말은 너무너무 맘에드는 차분하면서 이쁜소리인거같아요 a커가 요즘 좀 튀게 들리기도 하네요 볼륨도 역시 많이고려할 대상인거같습니다
k노말- 어두운편의 전통적인 터키 심벌소리. 사비안에서는 hh라인,
a커스텀- 밝은톤 에서 좀더 특정 장르를 위해 사운드를 만든 심벌. 보편적으로 락이나 퓨전재즈 등 화려한 사운드에 어울림. 사비안에서는 aax라인,
k커스텀- 어두운톤 에서 좀더 특정 장르를 위해 사운드를 만든 심벌. 보편적으로 블루스,재즈기반의 특정 장르들의 차분한 음악에 어울림. 사비안에서는 hhx라인,
이밖에 올드k를 모티브로 만든 심벌들 =
질k커스텀의 몇가지 모델,콘스탄티노플,케롭,
hh와 hhx의 몇가지 모델,
이스탄불 시그네춰라인 대다수 모델, 30주년
등등 대다수 심벌 브랜드의 고가 라인.
잘못알고있는 심벌상식=비싸다고 올라운드가
아님. 비쌀수록 재즈 특화쪽이 대부분임.
예를들어 콘스탄티노플 같은건 팝,락엔
못쓴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님다.
또한 커스텀쪽 심벌 라인은 직접 연주해 보고
사운드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꼭!!!
심벌 사운드 샘플은 거의 무의미함.
중요팁!!
심벌(수공만 해당)은 드럼과 달리 같은 모델
이라도 사운드가 꾀나(엄청) 차이가 심하고
내구성 등등 만들때 복불복이 심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잘보고 쳐보고 듣고 구매하는것이
좋으나 국내 여건이 그리 되진 못하는 현실..
심벌 선택시 가장 중요사항!!
본인의 드럼 스타일과 필요한
사운드를 찾는게 최우선.
누가 좋다 누가 좋다 하는건 같은 스타일의
드럼을 연주하는 사람이 아니면
아예 1도 엿들을 필요 없는부분.
주변에서 보기 힘들면 유투브에서
나와 같은 음악을 하거나 같은 스타일로
연주하는 사람들을 쭉 찾아서
공통적으로 많이 쓰는 모델을 선택하면
후회없을겁니다.
두루두루 원만한..ㅎ 같은심벌을 가지고있을때도있었는데 같아도 다르더라고요 직접쳐보고 사야하는것이 참맞는 말씀입니다
시작을 a커스텀으로 했더니 귀의기준이 a커가 되어버렸네요;;
질젼 사비안은 대충느낌오는데.. 유핍 파이스테 메이늘은 감이안와서..
몰라서 못사보겠습니다..ㅎ
저는 파이스테를 좋아하지만 땡땡거리는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은은하고 잔잔하게 그리고 좀 낮으면서 길게 잔향이 남는 이스탄불이나 콘스 같은 소리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파이스테는 어찌보면 질젼 이스탄불 같은 터키쉬 브랜드와는 아예 길이 다른 재료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아예 종류가 다른 느낌이라 호불호가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써본 심벌로는 보스퍼러스 골드도 가성비가 좋았고 성향은 알고 계실거 같구요 굉장히 시원하면서 밝고 화하게 채워줘서 전체적으로 음악을 업시킬때 좋았던거 같습니다
2002라도 사봐야하나 생각도했었.. 하이햇만이라도 602 한번 생각중입니다..ㅎ 그런데 파이스테 종류가 너무많아요..ㅠㅠ 추리고추리면 어디부터 뭐만이라도 만져봐야할까용?ㅎ
한가지로는 섞이기 힘든..그런점이..ㅎ
예전에 2002있는거 쳐보니엥? 하긴했었어요 뭔가 시원한 쇳소리 였달까 그런느낌이었지요..터키계열은 뭔가 좀 징 꽹가리 스러운 쇠느낌이었는데 말이죠..ㅎ
파이스테는 뭔가좀 스뎅? 스러운 쇠느낌이저는 좀..
-맨하탄22 /얇고 촉촉하다 살짝 알멩이도 있다 크레쉬 소라가 어주 좋다
-맨하탄 재즈20 / 맨하탄보다 살짝 피치가 높다 크레쉬소리 아주 굳
Stage ,두껍고 평범하다
에볼루션, 너무 크레쉬 같아서 첨에 놀랬지만 쓸수록 매력있고 재즈를 제외하곤 평범히 좋다.
레가시헤비22- 좀 지저분한 톤, 알멩이가 강하고 재즈틱하다
Handhammered
- Manhattan 22 아주 얇고 깊고 부담없는소리.
재즈틱하지만 메탈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 소화가능.
개인적으로 최고의 라이드중 하나
미디움20 K노말처럼 무난하나 조금더 깊고 오묘한톤.
질전 k 노말 20 라이드
평범하고 크레쉬 소리가 좋다 따뜻. 악기별 편차 심함
K 커스텀 라이드
다크 22- 아주 다크하면서 무겁다. 매우 매력적이나 범용에는 한계가 있다.
커스텀 브릴리언트 20
굿굿. 유니크하고 브릴리언트 라이드로서 이상적.
커스텀 미디움 22
범용으로 최고. 악기별 편차가 심함.
드라이 20.
심하게 알멩이.. 심한재즈
레프트사이드 20
매력적이다.
드라이컴플렉스 22
피니쉬가 뒤섞여있는데, 매우 조화가 잘되며, 얇은 라이드로서 매력적이며 상당히 범용적이다.
커스텀 브릴리언트가..땡길것같습니다..ㅎ
좀 세게치면 어느 브랜드건 소리가 나름 다 좋지만
이 심벌만의 특징은 심벌이 얇아서 타 브랜드 크래쉬와는 달리 롤할때 털털 거림이 적다는 겁니다.
얇고 고가다 보니 세게 내려쳐버리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요..
유핍은 클래스, 브릴리언트 크래쉬도 좋고요..
하이헷, 라이드는 바이오닉도 좋은데 하이헷은 스틱 터치가 안좋아도 소리가 깔끔하게 나서 좋고요.. 노멀한 소리는 아니지만 좋아요!
라이드의 경우 같은 바이오닉이라도 HR, MR 2종류가 있는데 소리가 다릅니다.
사비안 피어스 같이 건조한 맛은 MR, 케이 커스텀 브릴리언트 같이 땡글한 맛은 HR
유핍에서 범용성은 클래스이지만 이렇게 한 모델이 다 좋은 건 아니라서 섞어서 쓰는게 더 나은 듯 합니다.
예로.. 하이헷 바이오닉, 라이드 클래스, 크래쉬 브릴리언트 등..
일단 바이오닉과 클래스..부터 접해보아야 겠습니다
케이커스텀 스페셜드라이
케이커스텀 미디엄
케이커스텀 하이브리드 등등..
다양해요..^^*
(케이다크커스텀이라는 단어는 없는 모델이네요)
제가 브릴리언트 피니쉬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소리 성향 자체도 굉장히 밝았고 시원시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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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djian K custom Dark ride 20
K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듣자마자 알겠더군요 굉장히 평범하고 기본적인 라이드 소리가 었습니다. 특색이 없어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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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X evolution ride 20
이것도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알았던 그저 그랬던 심벌입니다. A보다는 다크 하지만 k 보다는 조금 밝은 그런 중간 위치에 있던 심벌이었습니다! 20인치 심벌중에 고르라면 전 이 라이드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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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X Legacy 21인치 라이드
낭창거림이 심하고 크래슁이 좋다 벨소리, 라이딩 소리는 쇳소리가 많아서 제 취향이 아니었던 심벌입니다! 재즈 쪽에 더 가까웠던 심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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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an right ride 22
많이 얇은데 생각보다 낭창거림이 없고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던 심벌로 기억합니다! 올라운더라고 말할만 하고 소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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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nbul 30th anniversary ride 22
잠깐 써본 심벌이지만 사운드가 굉장히 복잡하고 저한텐 어려웠던 심벌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얇아서 낭창거림이 좀 있었고, 재즈가 아닌 제 취향에선 굉장히 별로였던 심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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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djian Kerope Ride 22
케롭도 뽑기가 심한데 제가 가지고 있던 케롭은 로우 피치에 드라이하던 소리가 났던 심벌이었습니다. 정말 빈티지 하고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돼서 다른 분이 직접 뽑으신 케롭 쳐봤는데 그 케롭은 정말 소리가 역대급으로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분이 콘스보다 케롭이 더 올라운더라고 하셨었는데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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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djian Constantinople medium thin Low 22
이것도 뽑기운이 있지만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으며 올라운더로 써도 문제 없고 해머링이나 이것저것 예뻤던 심벌이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라이드를 뽑으라고 하면 전 콘스 미디움씬 로우 선택 하겠습니다! 콘스 특유의 데피니션이 끝내줬던 심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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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djian Constantinople medium thin high 22
미디움씬 로우보다 피치가 많이 높을까봐 걱정이 많았던 심벌이지만 생각한 것 만큼 피치가 많이 높지도 않고 적당한 심벌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즈에 특화된 심벌이다, 올라운더로는 무리가 있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듣기엔 전혀 그렇지 않고 콘스 특유의 데피니션과 적당한 밸런스로 오히려 미디움씬 로우보다 모든 곡에 잘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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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니 1년 사이에 악기가 많이 바뀌었었네요
모든 악기와 소리에는 정답이 없고 본인 취향과 색깔을 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청주 거주하시나요???
많은 라이드를 거치셨군요.. 윗분도그렇고 라이드에 많이들 큰비중을 두시는듯.. 뭐저도 하이햇이랑 라이드는 신경쓰는데..크래쉬는 그냥이쁘면 적당히쓰는거같네요 크래쉬는 소모품같기도하고..
가까우시면 언제한번오셔서 드럼에대한 가르침을좀..ㅎ
재즈쪽은 한번도 접해본적이없어서 재지하다 싶은 심벌은 건드려보지도 못했네요
천장높이, 방음 상태, 홀의 크기 따라서 완전 다른 소리내줍니다.. 소리가 잘 빠지는 곳이 있고 먹먹한 곳도 생기는 법이라.. 그리고 음악적 장르가 있기도 하죠... 그냥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아예 다른장소로 나간다면 뭐..아예 다른소리가 나오는것은 당연한..ㅎ
쉘 재질보다도 더크게 소리에 작용하는것이 장소와 공간과 위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점점 쉘재질이나 튜닝이 무슨소용인가 싶고..
심지어 사운드 맞춰주는 엔지니어가 누구냐에따라 또 천차만별이되니..
좋은악기와 소리에대한 회의감도 들었지요
요즘은 그냥 취미로 두드리고 듣는걸로 만족하려고 하고있습니다ㅋ 심벌이 그나마 편차가 덜하더라고요..통들은 진짜 공간을 너무타서..
그 게시판이 부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소중한 사용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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