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저의 아들 (11세) 이 새벽애 갑자기 경끼를 해서 응급실에 다녀오고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해서 엠 알 아이 등 종합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마흔살에 얻은 귀한 외동 아들입니다!!!!!
아무 이상없이 퇴원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이런 경우를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할텐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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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셨겠네요....
별탈없이 퇴원하리라 믿습니다...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결과 나오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
무탈하게 별일 아니었듯이 퇴원하기를 기도합니다....
마흔살에어든아들이면얼마나마음이아프겠어요
저는마흔다섯인데큰아들군에보내놓고마음이아픈데.?
이제4주째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구요.
집사님 힘내시구요 기도 열심하겠습니다....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드님과 삼겹살 파티라도 한번 하세요~
저도 얼마전 5살짜리 아들놈 갑자기 배가아프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던지...
병원에서 링거맞고 관장하고 MRI찍는등 혼을 쏙 빼놨던게 생각나네요.
뭐 이래저래 속썩이고 말안듣고 해도 건강한게 부모입장에선 자식이 할수있는 효도의
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무튼 별 이상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얼마나 맘 졸이셨을까 싶습니다...
건강이 최고~~
생후 두 달 인가만에 유문 협착증 (?????) 이라는 희귀한 병으로 개복수술을 했었고요!!!!!
세 살 때인가? 할머니 혈압약을 냉큼 집어서 삼켜 응급실에 가서 위세척하고 그랬었지요!!!!
이젠 아빠 엄마 놀라지 않게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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