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브레디 제라 블렉쉘 스네어 튜닝...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소리는 녹음용으로 이팩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평상시 사운드가 그렇게 나올수는 없습니다.
제가 브래디 쓰는데요, 아무리 좋은거라 해도 레코딩 사운드를 내기는 힘들겁니다.

재라 블럭쉘은 로우튠보다는 하이튜닝이 어울릴듯해요.
특히나 진철님께서 원하시는 그 레코딩 사운드는 아무리 들어봐도 로우튠은 아닌듯...ㅎ
보통 이렇게들 튜닝 하시죠?
Top: 자신만의 하이튜닝... // Bottom: Top보다 조금 더 조여줌...(이역시 주관적)
딱 이게 정답이다~라고 할 수 있는 분은 단 한분도 계시지 않겠지요...
수시로 이래저래 해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아내야겠지요.
저역시 요즘 그작업중입니다.ㅎ 서로 힘내봅시다~^^

ㅎㅎㅎ얼마나 답답 하셨으면 사례 하신다고 까지??
쓰고 계신게 5반인지 6반인지 모르겠는데요,,
전 육반을 씁니다..
사이트 소린 공간과 이펙터 영향으로 똑같이 만들순 없겠고,,,,
참고로 전 6반을 쓰는데요,,
브래딘 쉘이 굉장히 두껍기 때문에 통소리 찾는건 전 안합니다,,,ㅎㅎㅎ
대신에 저도 하이 튜닝을 좋아 하니까 제 방법은,,
일단 위,, 아래 ,,하이튠의 맥시멈까지 조입니다,,,
밑에 피가 얇기 때문에 텐션 와치를 보면 숫자는 낮게 나와도 음정은 높죠,,
저의 스네어 튜닝의 가장 큰 개념이 뭐냐면 최대한 단단한 소릴 만들면서
그 한도 내에서 나름 풍성한 볼륨감을 뽑는건데,,,
밑에 ,위에 피를 조일수록 소리는 단단해 지는데 어느 한계치를 넘으면
그때부턴 소리가 작아지죠,,,
그러면 다시 아주 조금씩 45도도 좀 모자라게 풉니다,,
밑에피 부터 전체적으로 아주 조금씩 풀면서 지금 들었던 단단한 소리에서
이젠 울림을 찾아 주는 겁니다,,어찌보면 이게 음이 잘빠지게 하는 작업일수
있는데 전 밑에 피를 조금씩 풀고 조일때 혼자 하는게 아니라 합주를 하면서
여러 소리가 믹스된 상태에서 판단을 합니다,,
혼자서 끝낸 튜닝이 나름 만족 했다가 합주 해보면 영 아니올시다가 많았던
관계로 전 튜닝을 합주 하면서 합니다,,합주해보고 너무 소리가 막혀 있다
싶으면 조금 더 풀고 단단함이 모자란다 싶으면 소리가 작아 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아주 조금씩 조입니다,,
윗피도 비슷한 맥락인데 피치라는 개념이 더 강하구요,,,
어느정도 좋아하는 음정 까지 끌어 올리는데 이것도 너무 조이면 연주시
손도 아프고,,소리가 너무 모여서 답답 하기 때문에 적당한 피치와 볼륨감이
나올때 까지 풀어 나가는거죠,,
자,,근데 여기서 윗피, 아랫피 가 공명으로 만들어 내는 화음 까지 생각하면
머리에 쥐나구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스내피 장력인데,,, 이것도 조일수록 하이 대역이
많아지죠 너무 조이면 뮤트가 되면서 답답한 소리 나구 너무 풀면 철철거리니까 ,,이것도 전 합주 하면서 적당한 텐션을 결정 하지요,,
합주를 하면서 더 조일지 풀지를 결정 한다는 말 다소 좀 쌩뚱맞게 들릴지
모르지만,,혼자서 한 튜닝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여 줬구요
이 작업도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보통 위, 아래 서너번의 시행착오를
거치구요,,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튜닝을 했어도 매일 연주 하다보면
온도, 습도,헤드의 생명력, 또 생각보다 밑에 피도 잘 풀린다는점,,
등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잠시 방심을 해도 공 들였던 스네어 소린 변합니다
전 매일 2시간 반정도 연주를 하는데 튜닝이 일주일도 채 안가는것 같드라구요,,어렵습니다,,기타야 튜닝기로 체크해 보면 간단하게 끝나지만 우린
감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볼트 한두개 풀렸는데도(특히 림샷걸리는쪽) 모르고 그냥 연주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 하죠,,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이상,, 허접한 마구리 드럼 튜닝법 이였습니다,,,

다이캐스트로 바꾸시는게 좋을듯해요.
브래디는 스네피 소리가 너무 강하더군요.
통울림은 남성적인 파워와 볼륨 보다는..
왠지 이쁜 여성택 햇습니다.

아아~ 튜닝의 또다른 방법들을 알려주시는군요...
저역시 희섭님의 말씀처럼 합주시에 들리는 스네어소리가 가장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소리라는게 상황에 따라 무한한 변신을 하지만서도 정작 합주시에 들리는 스네어 사운드야 말로
궁극적으로 찾아야하는 사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럼튜닝이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정도가 없는거 같다는...
그러기에 오늘도 내일도 최고의 소리를 찾기위해 튜닝키를 손에들고 나사조이러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몇일간 고생해서 결국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아냈습니다. 사실은 드럼.MAN에 일하고 있는 친구를 불러다가
튜닝좀 부탁했습니다 ㅎㅎㅎ 몇일간 못찾던 소리를 5분만에 뚝딱
해치우더군요 -_- 쿠억...
암튼...요즘 브레디 블럭쉘 스네어의 쉘 갈라짐 현상으로 말이 많은것 같은데요
블럭쉘 스네어만큼 완성도 있고 좋은 소리를 내어준 스네어는 없었다고
생각이 되네요...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스네어 입니다 ㅎㅎ

아앗!! 어떻게 튜닝했답니까? 알려주세요~~ ^0^
그리고 저도 브래디 블럭 스네어 예찬을 하자면...^^;;
디자이너와 시그네춰 브라스 스네어야말로 딱 내 스퇄이다~
...라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블럭 육반앞에 그 자부심이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앞으로 한달정도 브라스와 블럭을 비교해보다가 하나는 방출할텐데요...;;;
맨첨에 브라스에 들어줬던 손이 이제는 서로 어떤게 더 좋다고 우위를 정하기 힘들다는..;;
블럭쉘 정말 좋은 스네어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약간의 이미지 타격이 있긴합니다만..;;;
그나저나 진철님... 그 튜닝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저도 옆에서 지켜봤지만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_-;;;;;
일단, 바텀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튜닝하더군요.
그 친구가 튜닝하기 전, 나름 바텀은 하이튜닝 해놨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보더니, 바텀이 너무 루즈하네!!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정없이 바텀을 조이더군요...쿨럭...
블럭쉘 특성상 쉘 음정을 찾기보다는 하이튜닝을 하더라구요
제가 극 하이튜닝을 부탁했는데, 드럼.man에 있는 딱 그 사운드가
나오더군요 크크크큭...장해님도 극 하이튜닝을 해보시와요
알맹이 꽉차고 마이킹한것 같은 그 감동의 사운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근데말이죠... 블럭쉘이... 원체 엣지날이 날카롭잖습니까?
극하이튜니의 사운드라는건 짐작하고 있었습니다만... 바텀 헤드 찢어지지 않을지...
심히 걱정되서 무턱대고 조이기가 겁이납니다... 예전에 르네상스 바텀 그 비싼것을 찢어먹은 적도...ㅜㅜ
그리고 요즘같이 쉘의 갈라지네 금가네... 그 사진까지 본 마당에...
웬만하면 극상의 하이튠은 피하고 싶었습니다만...ㅠㅠ
흐미~ 또 모험을 해야하는 것인가...;;;; ㅜㅜ

헤드가 찢어질때까지 조이는건 ...덜덜...ㅎㅎㅎ
얼마나 조이셨길래 헤드가 찢어지는...쿨럭
극상의 하이튜닝이라는건 그냥 말뿐이구요 ㅎㅎ 타 스네어보다
좀 더 하이튜닝을 하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블럭쉘 갈라짐 현상은
100% 사용자의 부주위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매장에서 일하는 친구라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레디에서 공급하는 물량 중 초도불량율은 0%라고 하더라구요
제작 후에도 5차례 이상 전수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초도불량이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블럭쉘이 살짝 충격이나 약한 습기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갈라지거나 뒤틀릴 나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 친구왈...
브레디 음해세력이 있다는... -_-;;; 쿨럭

음.. 그 음해세력의 핵에 제가 서 있는건가요.. ^^;;;
개인적인 사담중에 나온 얘기에 대해 토를 다는 것이 좀 멋쩍지만,
드럼먼에서 구매한 적은 없지만, 3자를 통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비판적이지 않았구요, 이 일로 않좋은 쪽으로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두가지 이유로 조심스레 글을 남깁니다.
하나는 블럭쉘에 대한 기술적인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해서이고,
두번째는 사용자에 대한 왜곡된 판단이 있는 듯 해서입니다.
'100% 사용자 부주의'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조업이란 게 그래서 힘든 거 같은데, 어디든, 어느 회사든 불량율 0% 라는 회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초도불량율 0%,라는 말은 분명히 맞습니다.
완제품 상태에서, 그 전에 조립 전 부품 상태에서 아무런 결함이 눈에 보이지 않았을거고, 있었다면 출고시키지 않았을거구요, 그런데 이건 원목으로 만든 블럭쉘이라는 제품이죠.
원목을 사용하기 위해선 대량생산의 특성상, 인공건조를 해야하는데(물론 자연건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연건조를 위해서는 2~3년은 족히 걸립니다, 그래서 자연건조한 원목은 인공건조보다 단가가 훨씬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인공건조 후에 수분 함유율이 일정정도 되도록 건조한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 목재에 대한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쉘에도 적용될거구요. 만약 그 건조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가적인 자연건조가 발생해서 나무에 수축팽창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을 견딜 한계가 넘어가면 나무는 쪼개지고 갈라집니다... 생산 과정에서 일일히 건조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아주아주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100% 사용자 부주의라는 표현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재수없게' 걸렸다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주의한 측면이 있다면 온습도 관리를 잘못한 것인데, 드럼학원정도 운영하시는 분이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고가 스네어를 관리하시지는 않았을거라는 전제아래, 아무리 잘만든 스네어도, 아무리 잘 관리한다해도, 깨질 수 있는 0.1% 의 확률안에 걸렸다면, 재수가 없다는 말밖에 없지 않을까요.
100만원넘게 산 스네어가 그렇게 깨져버린 것도 아까운데, 100% 사용자가 잘못했다는 말을 한다면 맞지도 않고, 사용자에게 너무 가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100만원이 넘는 소노부빙가 시그네쳐의 러그가 금이 갔다던가, 쉘이 부분적으로 떴다면, 그건 사용자 부주의일까요, 그럴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특성일까요..
드럼먼 관계자분들이 100% AS를 해주기 싫어서 그렇게 표현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취급하는 제품의 세밀한 특성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양해드리면, 진철님께 딴지 거는거 아니구요.
진철님과 친분이 있으신 드럼먼 관계자분의 개인적인 사담이었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장황하게 글을 썼습니다.
드럼먼 관계자분도 오히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설명으로 이해를 시키실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계시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지된 단어로 인식해서 '드럼먼'으로 표기한 거 양해바랍니다.)

아아...차희상님글은 항상 제 머리를 숙이게 만드시는군요
맞습니다. 100% 사용자 부주위라는 말은 분명 틀렸습니다.
드럼먼에 일하는 제 친구가 울컥해서 한 말일수도 있구요 ㅎㅎ
혹, 제 글로 인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고개숙여 사과말씀 드립니다.
꾸벅...

제 생각에도 재수가 없었다는게 맞는 말인듯 싶습니다.
나무가 그렇게 갈라지기란..사용자 부주의라고 보여질수가 없겠는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구요..저도 브래디를 쓰고 있습니다만..
희상형님 말씀대로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구요..
잘 이해하고 있다면..그런말을 할수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여기서 AS가 멋지게 이루어진다면..참 좋을테구 이미지 급 상승할텐데..
음해세력이 있다면..지금 이 상황은 음해세력의 계획대로 되가는 것이겠군요..
브래디 이미지 급 하강곡선..
유저로써 심히 맘이 편치는 않습니다.
고가이고 소리도 정말 좋은데..서비스적인 부분에서 놓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러면 브래디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조심하게 될것이고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도 악영향은 미치리라 봅니다.
무엇이든지 간에..AS는 정말 중요한 고객 서비스인데..
삼성이 잘 만들기도 하지만..AS정말 잘해주자나요 ^^; 잘 해결됏으면 좋겟네요

진철님 기분 상하셨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질의 올렸던 자작사이트에 브레디에서 경영자인 Kelly Brady가 직접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슈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직접 박정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군요. 브래디의 원래 경영자였던 켈리브래디가 18개월만에 다시 복귀해서 이 문제에 대해 풀어가고 싶다고 하네요.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브래디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 마음이 좀 놓이는 것 같네요..
게시물 내용입니다.
http://www.drumshed.org/forum/showthread.php?t=20292

음...영어군요-_-;;; 쿨럭
아무래도 브레디 본사에서 나설 모양이네요...흐흐흐흐흐흐흐
브레디 파이팅 ㅋㅋ
차희상님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드럼 자작에 관해서는 울나라 최고이실 것 같고...
영어도 잘하시는것 같고...
왼지 이미지가...멋지실것 같다는...
한번 뵙고 식사라도 함께 했으면 영광이겠습니다.

오호라~ 이야기가 상당히 잼있어지는군요... 브래디 경영자가 직접 움직이다니...;;;
이걸 계기로 브래디측의 적극적인 AS로 인해 국내에서 급부상하는 메이커가 되길 바랍니다..ㅋ
다른 모델은 안써봤지만... 블록 6반... 쓰면 쓸수록 사람을 끌어드리는 사운드란...흐미~

브래디가 하강곡선하면 참 곤란해집니다..
전 브래디 셋트를 쓰고있는데 브래디로 연습하면
연습시간이 길어지는 즐거움을 느끼는데...

현대 자동차도 뽑기 잘못 걸리면 새차도 엉망인 경우 많죠,,
튜닝 이야기에서 다시 사고난 브래디 이야기로 이어진것 같은데,,,,
저도 판매 예약 되었다가 갈라진 사진 뜨니까 포장할 박스 사고 있는데
바로 취소 전화 오더라구요,,,ㅠㅠㅠ
어떻게 본사에서 나서서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잘 끌어 올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브래디 진짜로 사시려는 분들은 직접 연주를 해보신 분이나
소리라도 들어보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 든데요,,,
나무로 만든 스네어 중에서 가장 독특한 공법이고 소리도 플라이 쉘에서는
그런 사운드 나는 스네어가 있나요? 제가 보기엔 없지 싶은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얻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용기있는 자가 명기를 얻는다~ 라는 말도 통용될 듯..ㅎ
저는 요즘 점점 시그네춰 브라스에서 브래디쪽으로 손이 올라갑니다...;;;
아아~ 이럼 안돼는데...;;;

드럼 장비에 눈을 뜬지 4년..
4년간 제 목표는 브레디 제라 블럭쉘 스네어 였습니다.
결국 4년만에 제 소원을 이뤘답니다.
정말 최고의 스네어라는 말에 손색이 없습니다 ㅎㅎ

갑자기 떠나보낸 브래디 Sheoak 블락쉘이 생각나는군요...정말 다시 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