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을 쓰게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미국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중인데, 경기가 힘들다 보니
본사복귀설이 여기저기서 솔솔 들려서 미리 경험하신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드럼은 좋은 드럼 타마수퍼스타(모던드러머 2004 제이슨 비트너 연주한 드럼과 동일사양 및 Color)구요, 상태는 하급입니다,,ㅡㅡ,,전 주인이 베이스 드럼 스퍼위치를 바꾼다고 드릴로 스퍼구멍을,,ㅡㅡ,,
그치만 정이라는게 뭔지,,가꼬가고 싶더라구요,,여기서 팔면 한 300불 받으면 많이 받을것 같네요,,ㅜㅜ
한국돌아가서 다시 드럼사자니,,마눌님 눈치가 보이고 그래서요, 있는드럼 그대로 들고 가면 드럼 손놓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을것 같기에,,,어느정도의 무리를 하더라도 가져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통만 스네어 포함 6기통에 심벌, 하드웨어,,,
하드웨어 가방을 들어보면 순간 안들림돠,,ㅜㅜ(붐 스탠드 4개, 스네어 스탠드
타마 탐홀더, 페달) 이렇게만 들어갔는데 들려니깐,,운동을 다시 해야겠다는 맘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Fedex, DHL, UPS등의 운송업체냐 아니면 이거 다 들고 공항가서
웃돈 더 주더라도 뱅기로 싣고 오느냐,,,,갈등입니다.
혹 다른 멋진 방법이 있으면 제게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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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LCL로 보내는건 생각지도못했네요,,(해외영업직인데, 이건 생각도못했숨돠,,ㅡㅡ)
휘황찬란님,,답변에 한번더 감솨드려요~
나두 그렇게 부쳐 왔어요. 드럼 2세트...심벌 30장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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