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눈팅으로 드럼몰 선배님들의 게시글, 악기갤러리를 보며 드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첫 게시글 올리며 선배님들에게 감사 말씀 올립니다. 선배님들의 스네어 라인업과 비교하면 조촐하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모은 제 라인업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1) 소노 디자이너 14×8 부빙가 피니쉬
묵직하면서 따뜻하고 깊이에서 오는 풍성한 울림이 너무 좋고 고스트 노트 연주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개인적인 주관)
2) 소노 딜라이트 14×6.5 버드아이 메이플 피니쉬
라이트함과 "떡"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줍니다.
(개인적인 주관)
3) 소노 코튼우드 14×6 신형 헬라후프 장착
헬라후프 장착으로 사실상 준 SQ2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정말 깔끔한 떡 소리와 적당한 울림... 말이 필요 없는 악기 입니다 ㅎㅎ
(개인적인 주관)
4) 펄 오마하킴 30주년 기념 스네어
어떤 장르든 소화하는 사운드를 내줍니다. 소리도 소리지만 사실 피니쉬가
너무 예쁩니다 ㅎㅎ (개인적인 주관)
이상 제 부족한 첫 게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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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잘보고 갑니다!
디자이너랑 오마하킴 탐나네요!ㅋㅋ
소노 벨브론즈, 펄 레퍼런스 캐스트스틸, 그렛치 퍼스퍼 브론즈, DW 벨브라스 등등..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무게는 어마무시하지만..사운드는 확실하죠~
소노 뒈자이너 8" 깊이도 상당히 보기 힘든 물건인데
거기다 부빙가 피니쉬 모델은 아예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저도 부빙가 피니쉬로 육반짜리를 갖고 있지만 8" 보는 순간 숨이 멎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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