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셜ID에 대한 선입견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https://www.drumall.com/open2/bbs.php?w=v&sm_id=88&si_id=3038&si_category=&sel=%EC%95%84%EC%9D%B4%EB%94%94&s=tbm21c&op=and&page=1&mp_id=&rf_mode=community
특히나 질문게시판의 경우에, 정말 성의없는 질문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사실 안보면 그만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드럼이라는걸 처음에 접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또, 좋은분들도 많이 알게 되면서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의없는 질문은,
우선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고,
댓글다신 분들에게 최소의 감사함도 표시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분들에겐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기회가 줄어듭니다.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런것들이 쌓이고 하다보면 결국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들고
결국 이 커뮤니티도 그저그런 삼류게시판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올리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질문자로써 예의를 갖춰주세요. 제발요.
적어도 형식적인 인사라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어떤걸 사려고 하는데, 이정도는 알아봤고, 이런고민정도를 해봤다.
이런 질문들은, 질문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차후에 다른분들도 참고할수 있는
좋은 답변 못지않은, 좋은 질문글이 됩니다.
제발, 드러머 이기 이전에, 기본적인 인성을 갖춘 드러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에 가도 돈주고 배우잖아요?
여긴 학원쌤보다 더 훌룽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조건없이 여러가지 정보, 경험담, 직접 찾아서, 시간들여서 답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인사조차 할줄 모른다면..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하나 생각없이 싸질러(적절한 표현을 못찾겠네요)놓은 글이,
수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 있다는것과,
이 커뮤니티 자체를 그저그런 커뮤니티로 만들수 있다는 부담감을 갖고 글을 작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글 자체가 그사람의 수준입니다.
ps. 오늘 어떤 글을 읽고 너무 마음이 상해서.. 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넋두리 해봤습니다.
저도 이곳에 출입한지 제법 오래됐고 예전엔 장터, 매물, 오프모임 모두 활발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장터 눈팅이나 하고 악기톡에 가끔 글 올리고 답변 다는 정도네요.
(일전에 예전 데이터들 싹 리셋 된 이후로 그렇게 됐네요.)
성의 없는 글 올리시는 분들 몇분 계시죠. 이제는 아이디가 외워져서 아예 글도 안읽습니다.
장터에도 사진 하나, 설명 하나 없이 매물 올리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분도 계시죠.
걍 그러려니 합니다. 애정이 식어서 그래요.
꼰대 같은게 아니라 이곳에 애정이 많으셔서 그래요. ^^
긴 시간동안 애정을 갖고 활동했는데 간혹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시물이나 댓글들을 볼 때마다 힘이 빠집니다.
드럼몰은 관리자님의 적극적인 관리와 조셉리님처럼 커뮤니티를 아끼는 회원분들의 소신 있는 발언으로 자정작용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이 글의 긍정적인 여파를 기대해 봅니다. 절대 꼰대 같은 글 아닙니다^^
이곳 뿐 아니라 몇몇 카페에…
질문이나 글에 댓글 달아주었음에도 아무 소식 없을때면 참 답답합니다
누군가는 소중한 시간과 지식을 공유해주는것임에도 감사의 인사 한번 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답글만 쏙 읽어가는 그 글쓴이의 인생이 참 안타깝습니다
바뀔껍니다…자꾸 알려주고 가르쳐주면 조금씩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드럼몰 화이팅!!
남에게 무엇...돈이든 지식이든 지혜든 그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예의와 정성을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표시도 없이 얻을 수도 또 줄수도 있죠..
다만 한번 뿐이란 거...
키보드나 휴대폰으로 몇마디 치는게 귀찮으면서..
남에게는 더 많을 것을 요구한다...
이런건 인성이 문제인듯 하네요...
특정 누굴 지칭하는건 아닙니다..ㅎㅎ
저도 아직 어린 나이라 아직 배워야 할 게 참 많은데 그럴 때마다 드럼몰 커뮤니티는 제게 좋은 답변이 되어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학원에서는 못 배우는 것들도 많이 배워갔구요 ㅎ... 저는 예전 활발했던 때의 모습은 남은 기록으로만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좋은 분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도 그 증거고, 이 글을 통해 점점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럼몰 파이팅!
제아무리 자유라지만 이곳도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소통하는 장소이죠. 그곳에서 예의를 지키고, 배려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가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해야할 일이죠.
이렇게 당연한 일조차 잊고있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이런 글을 꼰대라고 지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오히려 창피해서 숨어야할 사람들이죠.
좋은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궁금한걸 바로 묻는것보다, 스스로 탐구해나가면서
질문하고 다시 스스로 찾아가는게 진짜 지식이 됩니다.
결국은 본인의 인격이 글에 그대로 드러난다는거죠...매너 지키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건지...
새로운 회원님들은 과거의 드럼몰이 커뮤니티인줄 모르시는것 같아요 저는 드럼몰은 중고악기를 사고파는것 이상의 커뮤니티라고 생각듭니다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서로 간의 예의가 중요하고 특히 중고거래시의 매너는 필수였는데 언제부턴가 그런건 필요없고 절충과 무조건 자기입장에서의 거래 형태로 많이 변했다고 생각듭니다
거래할땐 누군가가 커피나 음료 대접하고 이야기도 나누고악기정보도 나누고 그랬는데ㅜㅜ
그 형태가 시대의 변화라면 저역시도 그것에 익숙해져야하는데 그게잘안되네요 ㅎ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것,
그런 것이 상식이고 예의지요
여러사람을 대신해서 아주 잘 말씀해 주셨어요
전에도 여러번 그런 글들을 올렸었고
문제되었던적도 이번 한번이 아닙니다.
그냥 관심을 주지마셔요
꼰대 아니시구요.
지극히 정상적 이십니다.
..
누군가는 전문적으로, 진지하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질문글을 읽는데 밑도 끝도없이 알아보지도 않고
질문하면....짜증이 나겠죠
..
최소한 질문자도
"이것저것 해봤는데도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그 안되는 경험을 토대로 답변이 들어갈텐데...
스네어 구입 질문이라면
"어떤 스네어를 사용했는데 제 귀에 좋았었습니다.
이 스네어는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하면 좀더 답변이 도움이 될 듯 하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이 되었을때,
저같은 뉴비들의 질문이
무시 되는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질문 하시는 분들은
답변자가 그 질문에 답해주는 몇개의 단어가
"오랜 세월에 걸친, 연습과 공부와 경험" 의
소중한 열매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앞으로 똑바로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댓글을 달까 하다가 이렇게 쓰는게 나을지 싶네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말씀처럼,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여파를 기대해봅니다.
김재학님, 페니레인님, 김현명님, Wanted님, Hakk님, 박예준님, 세계적인리더님,
오병이어님, 김재열님, 드럼취미님, 미꾸리님, lm400님, 비만고양이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유일하게 믿고 거르는 대화명이 있습니다
ㅅㄱㅈㅇ ㄹㄷ.... 꿈은 야무지나 현실은 녹눅치 않을거다 짜샤 지 챙길거만 챙기는듯한 짧은 단답형 질문세례...
걍 신경쓰지마시고 무시하세요~^^
참고하시라고 욕설댓글 포함한 캡쳐 두 건 첨부합니다. (욕설은 그새 자삭하셨네요)
아이피와 사진찍은 장소까지 동일한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얼른 사과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경험자(?)로써 좀 안타깝네요..
1.http://www.drumall.com/open2/bbs.php?w=v&sm_id=39&si_id=233345&si_category=&se l=이름/닉네임&s=세계적인 리더&op=and&page=1&sm_ext1=&sm_ext2=&mp_id=&rf_mode=used
2.http://www.drumall.com/open2/bbs.php?w=v&sm_id=39&si_id=246408&si_category=&se l=이름/닉네임&s=김준우&op=and&page=1&sm_ext1=&sm_ext2=&mp_id=&rf_mode=us ed
인터넷을 잘 안 하는데 전 신경 안썼어요
뭐라 하든지 말든지 ㅎㅎ
제가 예의없이 개념없이(?) 글올린걸로 오해를 하셔서 좀 난처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간혹 드럼 꿈나무들이 글을 올린거 보니깐
설마 저도 그랬나 싶어서 예전에 글들을 보니깐 고등학생때 참 재미난 글들을 올렸더라고요 헤헤^^;
위에 댓글들 보니깐 받아들이시는분들도 좋게 받아들이셔서 또한 마음에 감동이 되네요
좋은 커뮤니티가 되기까지 거쳐가는 과정이고..
앞으로도 더 좋은 커뮤니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모두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고 애쓰잖아요~^^/
당연히 맞는 말씀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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