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할때 욕먹는것을 방지하는 모든방법들 + 억까 방비법 팁

드럼이라는 파트는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골기퍼같은 포지션

입니다.

특히 다른 파트들이 본인들 실수를 드럼으로 떠맡기고 모든 공로는 본인들이 챙겨가기쉽기 때문에 드러머들이 피해를 보고 이고통을 여기서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결법

1) 합주전 미리 합주할때 하는곡의 플레이를 녹음하세요.

인터페이스와 마이크 혹은 전자드럼을 구매해서 합주하는 모든곡의 리스트를 모조리 녹음해서 팀의 책임자에게 보내세요. 메트로눔대로 안쳐진다고 해도 본인의 최선을 다해서 녹음을

하고 그 결과물을 보낸다음에 이게 저의플레이의 최선이고 합주할때도 이렇게 똑같이 칠껏입니다.

저는 이이상 더 잘칠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리듬에 맞추셔야합니다. 라고 직접적으로 보고하세요. 만약 그렇게 못한다고 하면 다른드러머를 구하라고 양해를 구하세요.

대부분 이정도까지하면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피하는것이 님들의 삶에 이롭습니다.

2)메트로눔을 전체 모니터믹서에 틀어놓고 합주를 하세요.

원칙상 드러머가 빨라지든 느려지든 드러머에게 다른 파트가 맞추는것이 원칙이지만 이상하게 기타리스트나

보컬 베이스의 리듬에 맞추라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있습니다. 드럼은 정확히 치는데 보컬이 빨라질때 너 왜 느려지냐고 말하거나 반대인 경우도 많고 대부분 권한을 가진사람이 정론이 되기때문에 잘쳐도 욕을 쉽게먹게 됩니다.

만약에 정확한 지적을 하고싶으면 메트로눔에 맞춰 본인이 정확히 연주한후 타파트에게 메트로눔을틀어놓고 연주나 가창을 요구해보세요. 대부분 맞추는사람이 없으니 그다음부터는

본인들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드럼을 대하게 됩니다.

3.상대방의 수준에 맞춰서만 플레이를 하세요.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보컬 파트들대부분은 리듬이 약하고 음반낼때도 이것때문에 엔지니어가 편집시간이 늘어나는 원인입니다. 특히 박자감이 완벽한 보컬리스트는 제가 살면서 월드클라스급보컬들 빼고 대부분 한국가수들은 박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16비트

인식이 되는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재즈 뮤직이 아니고 보컬이 들어가는 음악에서 섹션을맘대로 바꾸거나 난해한 필인을 넣으면 반드시 보컬리스트와 충돌을 하게 됩니다.

섹션을 원곡에 충실하셔야고 킥의 위치를 맘대로 바꾸면 반드시 베이시스트와도 충돌이 일어나게됩니다.

모든파트가 다같이 나오는구간에서는

최대한 원곡에 충실하게 치면서 특히

킥과 심벌을 정확히 쳐야합니다. 대부분 보컬들이 박자에 취약하고 16비트이상의 비트가 인식을 잘안된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사실 그루부니 뉘앙스니 이런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기때문에 사람 바보로 만들려면 한도끝도 없고 방법도 여러가지기에 매우 쉽습니다.

특히 세션이나 합주시에 일부러 본인이 기선제압을 할려고 없는 실수도 강제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바보만들면서 군림할려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감정적으로 그루브니 나는 이런 성향이니

삘이니 주장하면 이길수가 없고 오로지 "정론"으로만 대답하고 감정적으로 얽히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건 말건 저위의 3가지 태도로만 응대하고 만약에 취미밴드인데도 어거지로 대응할려고 하면 그팀을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에너지소비,시간낭비,자원낭비)

프로밴드인데도 저러면 생업때문에 그러시면 일단 다른 생존대안을 찾을때까지 어느정도 선그은상태에서 정론만으로 응대하시다가 다른 생존대안이 생기면 즉각 탈퇴를 하세요. 물론 페이는미리 다받아놓으시거나 아니면 카톡이나 계약서로라도 실급여에 대한 증서를 남겨놓으세요. 보통 저런사람들가운데서도 열정페이나 돈으로 거짓말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