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분도 잘모르신다고 해서 여기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뱃지에 made in japan이라고만 써잇는데 따로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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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들 보니 ㅋㅋ 디게 복잡하네요 ㅋㅋㅋ
스타클래식이면 스타클래식이지 ㅋㅋ뭐이리복잡하게 ㅋㅋㅋ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 지식으로는
퍼포머는 스타클래식 마크가 검정색 뱃지가
붙혀져서 나오구요
스타클래식은 마크가 쉘에 그려져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껏 제가 눈으로 본건 100% 그랬습니다.
참고로 퍼포머는 후쿠오카 버찌쉘이고
그냥 스타클래식은 메이플쉘 입니다.
나머지 특수한 녀석들은 스타클래식 로고가 삼각형입니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90년대 중반 연식 원조 스타클래식 버치(퍼포머 아님)까지만 홋카이도산이고 퍼포머는 다른 생산지의 목재라고 합니다. 홋카이도 버치가 사용된 모델은 결부터 소리까지 완전히 달라요.
글고 이때는 스타클래식 메이플도 커버링은 이 뱃지를 사용했었습니다. (사진상의 드럼이 이 시기의 스타클 메이플입니다)
개인적으론 이 모델까지가 진짜 퍼포머라고 생각하는데 이때에 비하면 현행품은 목재 선별도 뭐 같고 소리는 정말 맹하고 별로죠.
메이플 모델은 커버링 피니쉬가 없었죠
그 이유는 판박이 로고를 붙일 수 없어서였을 것으로 추정 합니다.
초기 스타클레식 버치 역시 판박이 로고 였죠
퍼포머 씨리즈에는 위 처럼 에어벤트와 함께 하는 뱃지가 나옵니다.
스타클레식은 EFX라는 이름의 모델에만
커버링 피니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러다 2000년대 중반 부터 금속으로 된 글자모양의 뱃지가 나오며 메이플, 부빈가 모델에도 커버링 피니쉬가 나오게 되죠......
제 기억이 잘 못 됐을 수 도 있습니다.
이건 2004년 9월 스타클래식 메이플 광고구요.
일본판 스타클 메이플의 커버링 사양은 현재까지도 동일한 검은색 뱃지가 사용됩니다.
덧붙여 2000년대 중반 퍼포머와는 피니쉬 종류와 쉘 내부의 씰 유무, 스네어의 버트 파츠 차이로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쉘 내부의 씰과 버트 파츠, 피니쉬 종류가 다른 점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클래식도 써봤고 퍼포모도 써봤지만
두개 구분 못하겠더군요 저는ㅎㅎ
일단 베이스 드럼 쩝쩝 장난아니고
10인치 탐 댐핑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퍼포머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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