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이런 글이 좀 유치할수 있겠지만 ...
그래도 좀 궁금해서요 ...
스네어 드럼 관련되서 ...
그래도 최고로 평가 되는 회사는 어디 일까요 ?
대체적으로 보면 소노에서 만든 스네어 드럼이 제일 비싸더라구요 ...
맞나요 ?
아 ...
그리고 dw에서 만든 스네어 드럼도 굉장히 고가이던데 ...
dw 어떤가요 ?
전 dw가 페달에서만 제일 최고인줄 알았거든요 ;
결론은 어느 제조사가 그래도 제일 최고인지 궁금해서요 ...
머 쓰는 사람들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
각 제조사마다 최고가 제품들은 가격이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소노 - DW - Gretsch - 타마 - 루딕 등등 특별히 소노라고 비싸지는 않습니다.
어느 제조사가 특별히 최고라는 답변보다는 오히려 어느 제조사의 어느 제품이 정말 좋았다 정도가 맞는 답변이 될듯 합니다.
dw콜렉터시리즈는 언제나 안정적인팬층?(저도 디떱)을 확보하고있는 브랜드라 역시 인지도 높구요 ㅋ
예전에 드럼몰에서 인지도 설문조사했었는데 dw가 1위 , 소노가 2위였을정도로
dw랑 소너가 많이 인정받고 쓰이는듯합니다. 그밑은 잘 기억안나네요.
그리고는 DW와 그랫치 정도...
그리고 타마와 야마하, 펄, 루딕 등...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게다가 최고가 라인업으로 간다면 이런 구분이 거의 의미가 없죠...
그저 제조사에서 원하는 소리의 지향점에 가까워 지기 때문에, 그 특성이 묻어나는 색이 짙어지는 정도?
어느정도 감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 감이라는게 나중에는 선입견 같은게 된다고나 할까요. ㅎ
저도 스네어가 3대나 있지만, 이게 악기다 보니 튜닝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다르고, 악기 제조사의 특성이 있을테고요. 아우디, BMW 등도 차마다 각각의 고유 특성이 있잖아요. 무조건 배기량 높고 크다고해서 좋은차라고 볼수 없는 것처럼dy..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얘기 달으셨네요. 저도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구요.
어느 한메이커가 최고라고 볼수는 없는 것같아요. 대부분 예산에 맞게 원하는 디자인과 소리를 찾아서 구매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장비 탓보다 개인의 제량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지런히 연습하는 것이 좋겠죠.. 우리 열씨미 연습합시다..^^
(삼익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내공이 먼저인거 같아요...^^;
루딕 블랙뷰티도 매우 좋고, 타마 케니아로프에 개조를 살짝 한거도 매우 좋습니다.ㅋㅋ 스타일이 다르죠~~ 다만
드러머의 귀에 살가워야 그게좋은악기지 귀에맞지않는다면.... 그건아무리 비싸다해도 돈값을못하는것이죠....
무조건비싸다고 다 좋을거란 그생각 조금 멍청한생각인듯싶네요...
뭐 고급라인업악기들이 안좋단건아닙니다... 허나 다 악기마다 느낌이다르고 귀가 다른건데 어찌그걸 평준화시킬수있단말입니까..
비단 예를 들자면, 전 페달을 예를들어보고싶은데 사람들이 DW DW 해쌋는데..
막상써보고 발에 정말 안맞는다는분들도 종종 봅니다.
이또한 개인차를 설명해주는 대목일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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